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 2

​요즘 재미들려서 꼬박꼬박 챙겨보는 최고의 사랑
이게 뭐라고 이렇게 빠지는건지 ㅎㅎ


두 커플이 드디어 상봉을 했다.
게스트들 나오는거 보다 훠얼씬 알차고 재미있다.
특히 정반대 분위기인 두 커플을 한데보고 비교하는게 재밌다. 물론 본일들 스스로도 비교하게 되었을테니 그것도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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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들 이젠 아주 자연스럽고 다정하기까지-
이래서 남녀간엔 정이 무서워. 젤 무서운게 어중간 스킨십이 더해질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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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포스로 등장 ㅎㅎㅎ
나도 이장면보고 둘이 너무 닮아간다고 엄청 웃었는데 ㅋㅋㅋㅋ 체형이며 표정이며 천생연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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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죽이 잘 맞을라면 연습해도 안되는건데-
천생연분
결혼하면 진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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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도 가만 보면 잠깐씩 스치는 진지하거나 마음 쓰이는 표정이 정말 리얼하게 매력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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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이미 권태기 커플 ㅋㅋ 스킨십 너무 자연스러워 ㅎ
윤정수 귀여운 두꺼비ㅋㅋㅋ
너무 귀엽다. 내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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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ㅋㅋ
그걸 또 받아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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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 훈장님 그냥 관상 봐주시는 아저씨로만 알고있었는데 관상도 궁합도 안봐주시고 ㅎㅎ
부부간 예의를 가르쳐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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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헿헤헤헿
나이먹으니 이런 오글거림이 좋다. 나 아줌마 돼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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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레알 ㅋㅋ
난 윤정수 몸 좋은데왜 완전 애기 몸 ㅋㅋ 속살도 매력터져 ㅎㅎ​​​​​​​​​​​​​​​​​

공감한다.
난 정말 못생기고 뚱뚱하고 머리 벗겨진 아저씨여도 내가 존경할 수있는 배우자를 만났으면 했는데..
현실은 우리 잘생긴 자서방을 만났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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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도 자꾸보니 귀엽다.
사람이 진실돼 보이니 허경환도 흔들리지않을까? 남자들 철들면 저런 여자 만나고싶어도 못만나는거 알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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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잎 한정식 ㅎㅎ 저런 식당 있음 멀어도 찾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