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어디서나 다 보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밤에는 조명 색깔도 다르다
전망대 입장료는 자그마치 32불 ㄷㄷ
저녁 6시쯤에 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았다.
86층인가 엘레베이터 한참 타고 올라감
뚜둥
역시 뉴욕
장관이구나..!!
사방이 뻥 뚫려 있어서
바람이 엄청나다
치마입고 갔다가 구경거리됨 ㅋㅋㅋ
다행히 안에 반바지 입었지롱
해지는 모습을 보려고 온거였는데
해지려면 2시간은 있어야 할듯해서
결국 다른 동료들이랑 저녁약속때문에 일찍 내려오고 말았다.
해가 이리 늦게 질 줄이야..
저기 중간에 살짝 삐죽한게
바로
자유 여신상
동전넣고 망원경으로 땡겨 보는것에 만족했음
내려 오는 길에 벽에 다양한 유명인사의 사진이 걸려있는데 그중 단연 눈에 띄는 이분!! 반갑습니다~!!
사실 입장료가 살짝 아까운 기분이었다.
야경보고 오래오래 있었어도 아까웠을것 같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그냥 오며가며 보는걸로 충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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