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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프랑스 시월드

프랑스 디저트에 흠뻑 취하다

by 낭시댁 2016. 9. 10.

프랑스사람들은 식사후에 어김없이 후식을 챙긴다

아주아주 달게

얼마전 우리 매니저가 한국에서 밥을 배터지게 먹고난 후에 "한국음식은 디저트가 생각나지 않게 하는 요리"라고 했다. 아마 밑반찬도 많고 이미 음식이 달고 짜고 맵고 시고 다양한 맛이 섞여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아무튼 프랑스 후식은 달다는게 결론 ㅎ

프랑스의 유명한것 중 하나가 바로 마카롱

프랑스식 발음으로는 마 카 홍 ㅎ

그리고 초콜렛에 대한 자부심도 큰듯 하다.

아 다먹고싶다 나 단거 너무 좋앙ㅎ

케잌도 너무 좋앙ㅎ

이날 점심에는 외식을 하기로 했다. 

어머니께서 예약하신 곳은 여기 시계탑 바로 앞에있는 집

양송이 스프였던거 같다. 위에 바삭하게 감자

이건 무슨 생선이었더라. 리조또 위에 생선이 얹어서 나옴

이집 스페셜티라고 먹어보라길래 주문했는데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어서 신선했다.

디저트

뭔지 기억은 안난다. 맛있었다. 순식간에 퍼먹었던 기억

집에 오는길에 또 들른 케잌가게

맛이 다 달라서 이것저것 자꾸 먹다가 결국 세개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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