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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연애결혼

프랑스 남편과 낭시에서 행복한 시간

by 낭시댁 2016. 9. 11.

공원 산책하는걸 좋아하는 나를 위해 자서방이 공원으로 데려가 주었다. 

스타니슬라스 광장 바로 옆에 있는 페피니에 공원

날씨 정말 좋구나

앗 공작새가

철장도 없이 그냥 나다님;;

갖가지 종류 새들이 철장없이 그냥 어우러짐

비둘기는 그냥 껴서 공짜먹이 훔쳐먹는듯 

원숭이 커플 뒷모습이 ㅎㅎ 귀여 ㅎㅎ

백조에 까만 거위인가..? 처음봤다 까만색

자서방 친구들 만나서 와서 뭔가 이지역 맥주라며 권해줌

 

 

담날 만난 또다른 친구들

친구들이 자기네는 칼같이(?) 각자 계산하면서 

우리둘은 돈내지말라고 자기네가 축하하는 의미로 다같이 사주었다. 

자서방과 예전에 병원에서 일하던 동료들

 

자서방 낭시도 좋고 친구들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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