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5/131 방콕에서 저렴하게 보낸 불금 _ 라차다 트레인마켓 옆자리에 앉아있는 에바와 함께 이번주 불금은 어디서 보낼까를 잠시 고민해보았다. 마침 에이미가 라차다 트레인마켓에서 저녁도 먹고 맥주도 마시자고 하길래 옳다거니하고 따라 나서게 되었다. 에바 남친 에프가 회사로 차를 가져와서 나와 에바, 에이미 그리고 일본인 동료 아이까지 네명의 여인을 픽업해 주었다. "에프 오늘 넌 완전 럭키야. 이렇게 아리따운 여인 네명과 함께 하니까~ " 성격좋은 에프는 평소처럼 그냥 웃는다 ㅎ "에프 여긴 트레인도 없는데 왜 이름이 트레인 마켓이야?" "아 트레인에 있던 야시장을 여기로 옮긴건데 이름을 안바꾼거야. 너 전에왔을때 알록달록 천막 불빛이랑 있는거 봤어? 내가 보여주지" 주차장에 파킹하고 나오면서 에프가 보여준 장면- 아 여기 완전 이쁘다~ 에바는 이게 마치 일본 애.. 2017.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