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7/301 프랑스에서 경험한 눈이 즐거운 음식들 (Relais & Chateaux) 알자스로 가기로 한 아침 집에서 출발하기 전 시어머니께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짧은 반바지나 슬리퍼는 피하라고 말씀하셨다. 호텔 레스토랑에 점심을 예약했는데 그곳에서는 옷차림에 대한 제재가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시부모님께서 굉장히 좋아하시는 곳인데 두번정도 이곳에서 1박을 묵으시며 서비스나 음식에 매우 만족하셨다고 한다. 우리도 원래 계획은 1박을 하는거였지만 시부모님께서 워낙 우리때문에 지출이 많으신 듯해서 간신히 만류했던 바로 그곳인데 대신 점심이라도 여기서 하자며 예약을 미리 해 두셨다고 했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Relais & Chateaux 이곳 이름인가 보다. 레스토랑의 이름은 64degree Le Restaurant였다. 입구에 들어서니 직원들이 깍듯히 맞이해 주었고 레스토랑으로.. 2017.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