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12/031 사고싶은데 가게에 주인이 없을때는.. 지난주 주말 친구들과 아시아티크에 가게되었다. 사판탁신에서 페리타고 고고~ 금요일 저녁이었는데 생각보다 페리 줄이 짧아서 약간 놀랬다. 요즘 인기가 시들었나... 근데 막상 도착하니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북적~ 집에 돌아갈때는 페리이용이 번거롭게 느껴져서 택시를 탔는데 여전히 기사들은 미터를 거부하더라.. 우버부를걸.. 강바람이 산들산들 주말을 앞두고 다들 들뜬 기분이겠지~ 우리는 우선 배가 고프니 MK수키에서 저녁을 후딱 먹고 돌아다녔다. 생각해보니 먹는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네 ㅎㅎ 아시아티크에는 작은 샵들이 많다. 이런거 구경하는거 좋아하는 친구가 앞장서서 안으로 쑥쑥 들어간다. "야 이거 나 닮은것 같지않아? 밑에 회색 고양이~?" 살짝 오바하는 나에게 친구하나가 대답했다. "음.. 근데 ... 솔직히.. 2017.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