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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루프탑바2

방콕 뮤즈호텔 루프탑바 후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시 나는 루프탑바는 소피텔이 제일 좋다. 그냥 여긴 어떨까 싶어서 가본건데 여긴 쏘쏘~ 루프탑바인데 고작 24층이다. 일단 엘레베이터로 올라가니 현란한 머리 장식을 한 언니들이 계단으로 두층 더 높이 있는 루프탑으로 안내해 주었다. ​ 맥주랑 House fries라고 써진 핑거푸드를 시켰다. 웨지감자 한 일곱조각 되려나.. 뭐 우린 김밥 떡볶이를 이미 먹고 온 상태라 괜츈 ​ ​기본 안주는 올리브랑 소금에 볶은 땅콩 ​해가 그사이 떨어졌다. 해가 떨어지면 좀 시원해지겠지하며 땀에 샤워를 하며 앉아있었드랬다. 근데 해가 떨어져도 바람이 안분다.. 계속 더워..ㅠ.ㅠ ​ ​ 사진이 살짝 흔들렸다. 조오기 보이는 센트럴 엠버시 빌딩 ​요건 잘나왔네. 요앞에 콘라드호텔이 있는 올시즌스 플레이.. 2017. 5. 21.
방콕 소피텔 루프탑 해피아워 이용하기!! 방콕 관광지 빼먹지 말아야 할것 중 하나가 야경보기! 바이욕타워는 교통이 너무 안좋고 (주변에 택시 바가지 장난아님), ​시로코돔이나 문바는 너무 정신없고.. 개인적으로 누가 놀러오면 가장 먼저 찾는곳이 바로 이곳 소피텔 루프탑이다. 아속과 나나 BTS사이에 있는데 어느쪽에서 출발하건 조금만 걸으면 나온다. 여긴 반드시 오후5시에서 7시 사이에 가는것을 강추한다. 해가 서서히 저무는 모습을 보는것도 너무 예쁘고 무엇보다 그시간이 해피아워~!! ㅎㅎ 그래도 호텔 루프탑이니 슬리퍼나 쪼리는 입장이 안된다. 전에 프랑스에서 자서방 사촌네가 여행왔을때 식구들 대부분 슬리퍼여서 입구에서 제지를 당한적이 있었다. 사실 아랫층에 묵고 있어서 금방 내려가서 갈아신고와도 되는데 너무 귀찮았던지 식구들 모두 사정을 하기 .. 2017.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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