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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브런치5

도심속 작은 정원_방콕 최강 브런치까페 오가니카 친구와 브런치를 약속하고 원래 계획했던 통로 토비스 까페로 향했드랬다. 막상 도착했더니 하필이면 영업안하는 월요일이라능..ㅠ.ㅠ 잠시 망연자실해 있다가 일전에 찜해놨던 브런치 까페가 생각나서 거기로 자리를 옮기기로 하고 그랩택시를 불렀다. 이날 정말 그랩택시 프로모션으로 세번이나 공짜로 택시를 공짜로 탔다능,,, 아무튼 그랩을 기다리는 짧은 몇분간에도 서너팀이 우리처럼 헛걸음을 하고 돌아가는걸 목격했다. 토비스 정말 인기많구나.. 우리 택시가 도착하기 직전에 문닫힌 토비스앞에서 유독 우리보다 더 망연자실해 하던 중국인 여인이 하나 있었는데 여행 마지막날인데 마지막 코스인 그곳이 문이 닫혀있어서 너무 아쉽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마침 우리도 다른 브런치까페로 가려고 택시를 불렀는.. 2017. 12. 13.
통로 더 블루밍 겔러리 오늘 브런치는 바로 통로에 있는 더 블루밍 겔러리로 정했다! 방콕에서 점점더 핫해지고 있다는 통로로 최근 우리 사무실이 옮겨져서 한창 더 탐방 중이다. ​ 쏘이 8에 있는데 통로 BTS에서 날씨만 좋으면 걸어가도 멀지 않은듯 하다. 한 15분...? 우린 덥고 배가 고팠으므로 택시를 탔다. 35바트나옴- 트루까페가 보이는 건물에서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아침 10시에 오픈하는걸로 알고 갔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열시가 넘었어도 문은 닫혀있고 문앞에 직원인듯한 여자가 지친표정으로 앉아있었다. 아마 앉아있은지 꽤 오래 됐나보다. 배고픈 우리도 우리지만 그녀의 얼굴이 더 안돼보였다. 우리는 안에 들어가 슈퍼마켓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한 10시반쯤 그녀가 우리에게 손을 흔들었다. 가게 문의 드디어 열린것.. 2017. 3. 26.
방콕 통로 브런치 그레이하운드 까페 주말 오전 느지막한 시간에 테라스 좋은 곳에서 브런치를 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거기에 정다운 수다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 오래간만에 만나는 동생과 방콕 어디가 브런치로 좋을까 조회하던 도중 찾아낸 곳 바로 여기 그레이하운드 까페 통로 쏘이 15 J-Avenue 머 운동도 할겸 좀 걸으면 되겠지 하고 BTS 통로역에 내려서 오전에 하염없이 걸었다. 태국 오전 햇살을 우습게 봤다가 땀으로 샤워를 했다. 가게가 10시반에 오픈하는지 알고 시간도 많아서 천천히 수다떨면서 걸어갔는데 막상 도착하고 나니 11시에 오픈한다는;;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가게안에 들어가서 일단 앉아서 기다렸다. 천국이 여기로구나~ 11시가 돼서, 땀도 식혔으니, 분위기 좋은 야외로 나와서 음식을 주문했다. 커피랑 아보카도 쉐이크 먼저 나.. 2016. 11. 29.
방콕에서 분위기 있는 브런치를 원한다면 비터맨! 친구와 주말 브런치는 어디로 갈까 하던차에 발견 한 곳, 비터맨 (Bitterman's Restaurant). 분위기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곳이 없을까 하던 차에 발견한 꼭 내가 원하던 그런 곳이었다. 택시타고 갈거 아니면 룸피니 MRT에서 걸어가는게 제일 가깝다. 룸피니 MRT역에서 2 번출구로 고고 2번 출구 나가서 바로 보이는 모습 왼쪽에 스타벅스가 있다. 이길에서 직진하면 안되고 (우린 직진했다가 낭패봄) 바로 요기 오른쪽 횡당 보도를 건넌 후 직진 해야 한다! 얼마 안가다보면 이렇게 토요타 건물이 나오는데 이 건물 맞은편에는 유명한 로컬 식당이 이렇게 있음 요 노란건물 로컬 식당을 끼고 좌회전 후 다시 직진~ 쨔잔~ 이렇게 위에 비터맨 간판이 히끄무레 보이면 도착~~!!! 11시에 오픈인데 .. 2016.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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