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이 부티크하우스1 치앙마이 _ 나이 부티크하우스 (Nai Boutique House) 방콕에 살면서 그 유명한 치앙마이를 이제서야 가보다니.. 원래는 혼자 조용히 2박3일 기차여행이 하고싶었다. 근데 나 혼자 재미보는(?) 꼴을 못보는 자서방이 자기도 간다면 따라나서게 되면서 모든 일정이 다 바꼈다. 난 원래 트래킹이 주 목표였는데 걷는거 피곤한거 극도로 피하는 우리 자서방때문에 트래킹은 고사하고,, 기차대신 비행기로 교통수단이 바뀌고 미리 예약해논 게스트하우스도 취소하고 자서방이 숙소도 직접 선택하게 되었다. 난 원래 좋은게 좋은거라 뭘같이 하게되면 대부분 자서방한테 맞춰주는편이다. 우길건 끝까지 우겨보기도 하지만 프랑스인 남자의 고집은 이기기가 어렵다.. 암튼 그렇게해서 가게된 나이 부틱하우스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추 부킹닷컴을 통해 예약했는데 가기전에 피드백이나 사진을 보고 선택했으나.. 2016.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