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낭시 벼룩시장1 낭시 그랑데 뤼 (벼룩시장), 에꼴 드 낭시(아르누보 박물관) 주말에 열리는 벼룩시장을 보여주신다고 아버지께서 아침부터 데려가주셨다. 스타니슬라스광장 옆에 있다고해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갔다. 스타니슬라스 옆에있는 골목인데 자서방이 이거야말로 꼭봐야 한다면서 이 건물은 이미 100년도 이전부터 있던건데 오른쪽 저기 작은 문들이 다 마굿간이었다고 한다. 말 묶는곳도 있고 요즘에는 주차장으로 쓰면서 옛날건물 그대로 사람들이 살고있다고 한다. 정말 옛것을 그대로 지켜가며 자부심을 느끼는 이사람들이 부러워진다. 이제 벼룩시장 시작~ 사진으로 다 담지는 않았지만 정말 신기한것들도 많고 쓸모없어 보이는것들도 있고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중간에 유명한 빵집에 들러서 한참 줄서서 빵도 사고 군것질거리도 참 많이 판다. 걷다보니 낭시박물관이 나와서 입장료를 끊고 안.. 2016.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