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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니슬라스 광장2

낭시 스타니슬라스 광장 레이져쇼 관람기 ​ 여름이면 매일 밤에 볼 수 있다는 스타니슬라스 레이져쇼를 오늘 드디어 보러가게 되었다. 문제는 해가 너무 늦게 진다는 것. 밤 열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이리도 훤하다니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스타니슬라스 광장에 들어서는 길에 한국인들을 처음으로 보았다. 젊잖은 여성 네분이었는데 역시 한국인들은 다 예쁘시다 ㅎㅎ 잠시후 시끌벅적하게 중국인 가족이 지나가는걸 보고 시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저 사람들도 한국인이니?" "아뇨 중국인인것 같아요" "난 중국인 한국인이 구분이 안가" "간단해요. 예쁘면 한국인이에요. 제 중국인 친구 에바가 들으면 화내겠지만요 ㅎㅎ" 벌써 테라스마다 인파들이 꽉차 있다. 스타니슬라스 동상 맞은편은 만원이라 옆쪽에 마침 맨 앞줄에서 두번째쯤 빈자리가 있어 자서방이 먼저 달려가 자리.. 2017. 6. 29.
낭시의 랜드마크, 스타니슬라스 광장 낭시의 스태니슬라스 광장 낭시는 왕국 없는 왕 스태니슬라스 레스친스키(Stanislas Leszczynski, 나중에 로렌 공작이 됨)의 임시 거주지였다. 이곳은 계몽 군주가 대중의 요구에 부응하여 지은 근대도시의 가장 오래되고 전형적인 사례이다. 낭시는 1752년~1756년 사이에 건축가 에마뉘엘 에레(Emmanuel Héré)가 지휘한 건축 전문가들에 의해 건설하였다. 이 도시 계획 프로젝트는 왕권 강화와 함께 도시의 기능성에도 역점을 둔 수도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낭시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니슬라스 광장 17세기 지어져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자서방과 부모님께서 첫날 바로 보여주지 않으시고 간단한 공부(?)를 시키신 후에야 데리고 가 주었다. 사실 여러번 사진으로 많이 봤던 곳인데.. 2016.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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