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쏘이카우보이1 힘든 하루를 마치고 퇴근길 카우보이쏘이에서 맥주일병 우리회사에 내 친구가 입사를 했다. 이전에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며 친해진 동생인데 마침 우리 회사에 관심을 보이길래 내가 인사부에 소개를 해주게 된것이다. 당시에는 우리 부서로 지원을 해서 우리팀 디렉터며 팀리더, 부사장님 등등 며칠에 걸쳐 인터뷰를 마친 후 최종합격을 했는데 막상 입사할때는 다른 팀으로 배정이 되어 버렸다. 우리팀에 같이 근무하면 내가 대부분 알려주고 많은 도움을 줄수가 있었을텐데 팀이 나눠져 버리니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게 많지가 않다. 내가 처음 이 회사에 입사했을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너무나 생소한 환경에 생소한 업무 생소한 (?)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 그동안 근무했던 인터네셔널회사와는 또 달랐다. 처음부터 책임감이 너무 막중했던... 다들 웃어주지.. 2017.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