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케이크1 싱가폴 파리바게트 문케이크 늦게 퇴근하고 돌아온 자서방이 문케이크를 들고 왔다. 자서방 일하는 병원 원장님이 싱가폴갔다가 선물로 사왔다는무려 파리바게트다!! 싱가폴살때 문케이크를 처음 봤었는데 먹음직해 보이긴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항상 시식코너에 잘게 잘라놓은 문케이크를 눈치도 안보고 여러개씩 집어먹곤 했었다.같이 살던 언니가 거래처에서 자주 선물로 받아와서 행복하게 먹었던 바로 그 찌질한 추억의 문케이크..ㅎㅎ 보통의 문케이크가 그렇듯 상자가 참 화려하다.열쇠도 없는데 자물쇠까지내가 너무 좋아했더니 자서방이 놀랜다. 이런거 좋아하는지 몰랐다며..넌 내 찌질한 추억을 몰라서 그래..암튼 상자를 열고서 와아 네개나 들어있다고 좋아했더니 자서방이 씨익 웃으면서 2단 분리~와아 여덟개다~!!사진까지 찍으며 유난 떨었더니 옷도 안갈아입고.. 2016.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