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콕 지하철1 태국의 지옥철을 경험하다. (부재: 방콕 교통상황) 방콕이 전세계 교통체증이 심한국가들중 5위권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자서방이 수년전 태국에 처음 왔을때 멋모르고 현지인들처럼 버스로 출퇴근을 잠시 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기억하고싶지도 않은 끔찍한 경험이었다고 늘 표현한다. 다시는 그런 바보같은짓은 하지 않겠다고 ㅎㅎ 방콕 도로상황이 너무 안 좋으니 버스로 약속시간을 맞춘다는건 하늘의 별따기. 그야말로 소요시간은 대중도 없고 버스 도착시간 역시 기약도 없이 하염없이 기다려야 한단다. 교통 한산할때 20분만에 가는 거리를 러시아워가 걸리면 1시간은 기본- 거기다 비라도 오면 ㅎㅎ 그러다 버스 통근을 포기하고 한동안 택시를 타고 다녔다고 한다. 당시 직장이 bts로 닿을수가 없는 위치였고 태국은 택시가 싸다. 문제는 우기가 오면 물이 발목까지 차는데 .. 2016.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