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행1 영화 부산행 주요 장면들과 후기 스포 약간 있음 한국에 출장 갔다가 그 기회에 보고싶어했던 부산행을 볼 수 있었다. 이미 상영 끝난줄 알았다가 CGV에 아직 운좋게 상영이 있었음 혼자 가기 싫어서 엄마랑 같이 갔는데 잔인한 영화 싫어하는 우리 엄마는 무슨 영환줄도 모르고 따라옴ㅎㅎ 엄마 그냥 한국 영화야ㅎㅎ 영화 시작할때 엄마한테 작게 "엄마 이거 무서운 영화야" 라고 말해줬는데 엄마 표정 이미 굳음 요 사슴이 첫 희생자 똘망똘망하니 목소리도 귀엽고 공유 아들이 참 인물이 좋구나 했는데... 소희는 볼때마다 아마 영원히 "어머나!"가 생각날듯.. 가수 이미지가 너무 강해.. 그래도 매력있는거 인정 치마.. 아들이 아니었더란.. 이 할머니들도 ㅎㅎ 꼬맹이가 아들인줄 알았다가 치마보고서 수군덕거림 ㅎ.. 2016.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