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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2

마크툽 - 파울로 코엘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책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아무래도 평범한 사람은 아닌것 같다. 마치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라고나 할까.. ​ 뭔가가 불만스럽다면 그일을 당장 그만둬라. 설령 그것이 너희가 실현하기를 열망했고 실현하지 못한 일이라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은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너희의 인내심이 시험받는 것이거나 너희가 노선을 바꿀 때이거나. 침묵과 기도에 의지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숙고해라. 모든 것이 신비로운 방법으로 조금씩 밝혀질 것이고, 선택할 힘이 너희에게 생길 것이다. ​일단 결정을 내렸으면 그동안 염두에 두었던 가설은 깨끗이 잊아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라. 신은 용감한 자와 함께하시니 말이다. ​모든 일은 잘 마무리되게 되어있다. 일이 적절하게 진행되지 않는.. 2016. 8. 24.
흐르는 강물처럼 _ 파울로코엘료 ​ ​아크바에 현자가 나타났다. 그러나 아무도 현자를 눈여겨보지 않았고, 그의 가르침을 진지하게 듣는 사람도 없었다. 결국 그는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어느 날 그가 대로를 따라 걷는데 한 무리의 남녀가 뒤따르며 그에게 모욕의 말을 퍼부었다. 그는 모른체 하지 않고 돌아서서 그들을 축복했다. 그들 중 한 남자가 말했다. "당신 귀머거리요? 이렇게 욕지거리를 쏟아붓는 우리를 축복해주다니!" ​"누구나 자신이 가진 것만 줄 수 있는 법이지요." 현자의 대답이었다. 2016.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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