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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3

파타야 코란섬 높은 파도에 몸을 싣자~ 주말에 1박2일로 에바와 가요코 그리고 에바 남친 에프와 함께 파타야 코란섬에 다녀왔다. 전에 너무 재미있어서 이번에는 아예 코란섬에서 1박을 묶기로 했다. 비올줄알았더니 다행히 하늘이 파랗고 너무 예쁘다~ 스피드 보트를 타고 섬으로 들어갔다. 스피드 보트는 편도에 250바트에 15분 정도 걸린다. 올때는 다음날 페리로 왔는데 인당 70바트였나? 40분 정도 걸리는데 나쁘지 않았다. 우선 도착해서 호텔로 체크인을 했다. 우리 호텔은 일부러 배가 도착하는 선착장과 멀지 않은 곳으로 잡았다. 이곳에 식당이며 편의점등이 모여있기 때문이다. 체크인 후에 호텔에 가까운 비치를 물어봤더니 싸메 비치를 추천해 주었다. 호텔 도움으로 미니버스 타는 곳도 잘 찾아가서 30바트를 주고 싸메비치에 쉽게 갈 수가 있었다. 파.. 2017. 6. 17.
파타야에서 코란섬 당일 다녀오기 회사동료 가요코와 에바 그리고 에바 남친 에프와 함께 주말을 이용해서 파타야에 1박 2일 여행을 가게 되었다. 우리 자서방은 주말에 출근을 하고 평일에 쉬는 양반이라 아주 간단히 떼어(?) 놓고 갈 수가 있었다. 아 물론 같이 못가게 돼서 너무 아쉽다고 아주 많이 자주 표현해 주었다. 참고로 자서방은 파타야를 좋아하지 않는다. 맨 처음 나를 여행으로 데려간 곳이 파타야라는건 안비밀. 3년전 발렌타인때 파타야에 데려가면서 나더러 어디가서 남친이 파타야 데려갔다는 소리는 하지도 말라고 신신당부를...ㅎㅎ 워낙 매춘이나 안좋은걸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이해한다.ㅎ 아고다에서 호텔을 예약하고 당일로 코란섬에도 다녀오기로 했다. 코란섬은 방콕에서 당일투어 패키지로도 많이 판매가 되는 명소인데 나는 한번도 못가봤다. .. 2017. 3. 15.
파타야에서 리조트는 여기가 최고 태국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Centara Grand Mirage) 자서방은 항상 말한다. 파타야는 가지말라고- 여긴 갖가지 태국의 어두운 모습(?)이 다 모인 곳이라는- 난 두번이나 파타야를 가봤지만 아직 진짜 파타야는 잘 모른다. 매번 시내와 떨어져 있는 이곳 센타라 리조트에만 머물렀기 때문 방콕에서 차로 2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라 일박이일 일정으로 다녀오기 딱 좋다. 리조트 선정이 매우 중요한데, 가격이 비슷한 힐튼으로 가자고 졸랐으나 자서방이 안된다고 거기는 위치가 시내랑 가깝고 시끄럽다며 굳이 두번째 파타야 여행에서도 똑같은 리조트를 고집함 근데 사실 나도 여기 굉장히 좋아하긴함 워터파크같은 모습이라 가족단위로도 많이 온다. 훤히 안이 보이는 욕실.. 틈나는대로 튜브타고 놀았다. 정말 어.. 201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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