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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태국

비오는 날 퇴근길 흔한 방콕 풍경

by 낭시댁 2016. 7. 6.


우기는 우긴가보다..

평소에도 복잡하기로 유명한 아속역은 비가 오면 더 심해진다. 비올땐 bts를 더 많이 이용하게 되니까..
거기다 퇴근시간까지 겹치면 멘붕..


교통체증 하여간 지대로..



실제로 봐도 차들은 움직이지 않고 있음 ㅎㅎ

육교로 아속역 가는 중..
복잡복잡..
한마리 개미가 돼서 개미떼와 같이 걷는 기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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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퇴근시간 아속역은 기본 한두대 보내고야 탈수 있다. 예전 직장 상사가 ㅎㅎ 지각한 직원이 bts복잡해서 못탔다니까 노하우를 알여준다며 하는말이
칼굽신고 발 몇번 동동 구르면서 왔다리갔다리하면 모세의 기적처럼 사람들이 공간을 만들어준다며 ㅎㅎ 안밟힐라고-




언능 집에가야지.. 오늘은 자서방 쉬는날이라 자서방이 소고기 볶음밥 해주는 날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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