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2/141 태국의 폭우.. 우버의 요금폭탄.. 조심하세요 방콕에서 4년째 거주중이지만 폭우때문에 이렇게까지 고생을 했던적이 없었다. 비가 한시간정도만 와도 여기는 도로가 금방 침수가 돼 버린다. 왜 배수시설을 개선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자서방말대로 쓸대없이 보도블럭이나 갈고말이지... (그렇다 여기서도..;;) 이날에도 밤부터 비가오더니 아침까지 폭우가 그치지를 않았다. 사실 크게 걱정은 안했다. 평소 지하철(BTS)를 타고 다니니 비가 온다해도 길에서 고생할 일이 없었으니까.. 이날 남편은 차에 문제가 있어서 시아버지와 함께 정비소에 차를 맡기기로 했고 그사이 나와 시어머니는 쇼핑몰에 먼저 가서 옷구경도 하고 차도 마시고 있다가 남편과 시아버지와 합류해서 같이 점심을 먹기로 하는 계획을 세웠다. 시아버지와 남편은 차로 출발하고 나는 시어머니와 콘도 로비에 앉.. 2018.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