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6/041 방콕 댕댕이들이랑 놀 수 있는 까페 _ The House Of Paws 태국어 학원 친구들이 심심하다며 오후 수업이 끝난 후에 어디 가서 차라도 마시자고 졸랐다. 난 솔직히 집순이라능... 그래 알았어.. 오늘은 까페라도 가자.. 어디가고싶은지 니가 찾아서 알려줘봐봐~ 보안이 몇군데 까페를 찾아서 단톡방으로 링크를 보내왔다. 그중에 애견 까페가 하나 있었는데 만장일치로 애견까페에 가기로 정하게 되었다. 역시 댕댕이 싫어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거 같다- 구글로 검색을 해 보니 방콕 애견 까페중 나름 유명한 곳인듯 하다. 피드백도 괜찮고.. 시암 BTS역에서 한 5분쯤 걸어 갔다. HOP, House of Paws.. 금방 도착 하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댕댕이 두마리가 우리를 맞아 주었다. 근데 왜 한녀석은 묶여 있는것인가.. 아무래도 잠시 벌(?)을 받는게 아닌지.. 왜냐면.. 2018.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