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앙마이 국수1 내가 정한 치앙마이 맛집되시겠다~! 치앙마이에서 2주를 보내고 왔다. 원정 백수놀이라고나 할까- 치앙마이를 작년에 자서방과 같이 다녀왔을땐 솔직히 왜 사람들이 이곳이 좋다고 하는지를 잘 이해하지를 못했다. 무엇보다 이곳은 짧은 일정으로 관광을 오기에는 적합한 곳은 아닌듯 하다. 나도 처음에는 뭐라도 하려고 애썼다. 요가 수업도 가봤는데 내가 너무 초보라서 따라가지를 못했고 명상을 가려고 도이수텝에 문의를 해 보니 이미 11월은 마감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하고 느긋하게 있다보니 치앙마이의 진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곳은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상의 장소라는걸 말이다! 우선 치앙마이에서 나를 자유롭게(?)해 준 그랩 택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답으로 할인 코드 Spread the word!! 덕분에 님만에서.. 2017.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