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찾지않던 조용한 이곳에 난데없이 하루에 사오천명씩 찾아오길래 봤더니 무려!! 모바일 다음에 뜨다니~!!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완전 행복하다.
뜻하지않았던 결혼선물을 받은 것 같기도 하고...
시부모님은 프랑스에서 오늘 서울에 도착해 계시고 나와 자서방은 오늘 밤비행기로 가는 길이다. 모레 소박하게 식구들끼리 결혼식을 대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웃추가도 환영합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아직 이웃이 없어요~
참고로 사진 오른쪽은 자서방 손이다.
자기가 이거 어떻게 만들었는지 무용담 말하듯 떠들다 말고 사진도 찍어놓으라며 하트가 잘나오게 찍어야 한다고 잡아주었다.
만드는법: 계란 삶자마자 찬물에서 살짝씩 껍찔 두드려가면서 매끈하게 잘 까주고 아직 뜨거운 상태에서 나무젓가락과 고무줄을 이용해서 틀을 만들어서 조여놓고 그대로 식힌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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