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단골 새... 가 맞나..?
한번씩 아침에 일어나 보면 이렇게 안쪽 동태를 살피는 녀석이 있는데, 여기서 의문은 매일 같은 녀석인지 다른 녀석인지는 모르겠다.
멧비둘기인것 같다. 수영장 나무가지에 이녀석들 둥지들도 제법 곳곳에 있음..
맨날 저러고 한참을 쳐다보고 날라간다.
야..
우리집에는 볼 것도 가져갈 것도 없다.. 그만 와라야...
우리집 실외기에 새 둥지도 있는데 그집은 빈지가 오래되었네.. 새로운 입주자는 공사를 시게 (?) 해야 할것 같은 몰골.. ㅎㅎ
아 저녀석들이 겁을 줘서 요즘에 우리집에 도마뱀이 씨가 말랐나..
난 또.. 우리남편 방구 화생방때문인줄 알았는데 다른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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