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9/091 난생 처음 가본 만화카페, 이런 곳이구나 우리언니가 막내아들 친구들이랑 엄마들 저녁모임이 있다며 나영이를 저녁에 맡아달라고 했다. 우리 이쁜조카 나영이는 혼자서도 너무 잘노는 아이라 사실 나영이가 이모와 놀아준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나영이랑 저녁도 먹고 재밌게 놀려면 어디가 좋을까 하고 고민하는데 언니가 만화까페에 가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유는.. 나영이가 거기 만두를 잘 먹는단다 ㅡㅡ;; 잠시후 학교에서 돌아온 나영이에게 내일 만화방에 가자고 했더니 나영이가 좋아하며 말했다. "신난다~!! 이모 나 거기 만두 좋아해" ㅡㅡ;; 어 들었어. 두시간에 성인 6천원, 아동은 5천원 거기에 음료 하나씩 포함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고 조용하다. 하도 조용해서 손님의 얼마 없는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구석구석에 손님이 굉장히 많았다. 모두 만화책.. 2017. 9.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