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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45

방콕 맛집 아속 쿠파델리 점심 식사하러 간 곳인데 여긴 디저트나 브런치 메뉴도 많아보였다. 나중에 친구 여행오면 같이 브런치하러 와야지 생각한 곳- 요리하는 모습을 다 볼수 있다. 내가 주문한 라자냐가 하도 안나와서 계속 눈에 쌍심지키고 쳐다보니 눈치챈듯 언능 만들어줬던거 같다 ㅎㅎㅎ 이건 연어 스테이크 이 햄버거가 이집에서 인기가 많은듯 했다. 요리사가 계속 이거만 만들더라고.. 비프 라자냐자냐,,,ㅎㅎㅎ 아보카도 쉐이크인데 몸에 좋을거같아서 ㅎ 이외에 맛나 보이는 다른 메뉴들.. 태국음식과 서양음식이 다양함 아래는 드링크 메뉴 음식은 다 맛있었고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고 종업원언니도 친절하고 왜 유명한지 알겠음 아 또 배고프다.. 2016. 7. 22.
우돔숙 bbq 우돔숙 BTS 근처에 있는 bbq korea 첨 생겼을때 일주일에 한번은 꼬박꼬박 갔던듯 하다. 자서방 부모님 오셨을때도 여기 세번이나 갔음 자서반 드뎌 질렸다며 ㅎㅎ 다른데좀 가자는.. ​ 299바트에 무재한으로 리필 시켜먹는 돼지고기 BBQ 아 닭고기도 있음 ​ 사장님이 한국분이심 솔직한 평은 계란찜이나 파전등은 별로.. 파가 느므 없으.. 돼지고기는 처음에 비해 비계가 점점 많이 붙고있어서 바싹태워서 기름기 빼묵어야.. 근데 내가 자꾸 가는 이유는 저 순두부 찌개!! 얼큰하니.. 작은 뚝배기에 나오는데 정말 맛있다. 순두부찌게에 계란좀 넣어주면 더 자주 갈텐데 ㅎㅎ 에그두부로 해서 따로 안넣어주시나~?ㅎ 그래도 맛있음 ​​ 고추장 삼겹살 & 된장 삼겹살도 있음 김치 마늘 같이 구워서 상추 싸먹으면 .. 2016. 7. 12.
방콕 우돔숙 캣 까페 _ Cat Cafe by Dome 항상 무뚝뚝하고 표현 잘 안하는 우리 자서방이 무뚝뚝하지않고 표현 듬뿍 하는 대상이 나 외에도 (나보다 더..) 하나 더 있다. 그거슨 바로 고양이 왠일인지 외출도 귀찮아 하는 양반이 밥먹고나서 후식 먹으러 가자고 델고 간곳 우돔숙 BTS옆에 있는 Cat Cafe by Dome이란 곳이었다. 항상 앞으로 다니면서 무심코 지나쳤지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음 자서방이 자신있게 권한 딸기 쉐이크 그럼 나도 통일- 오구오구 귀여워라- 자서방도 오구오구- 그런데 넌 어딜 그렇게 쳐다 보는거니- 저거슨.. 비..닐...봉..다..리..? 안돼 내 라면이야.. 했지만 자서방말이 얘넨 그냥 저 비닐봉지에 꽂힌거라는 ㅎㅎㅎ 이날 터미날 21에서 무슨 행사가 있길래 라면이랑 김이랑 바리바리 사온거..ㅎ 다른걸로 시선을 끌어보.. 2016. 7. 10.
방콕 나나 쏘이 11 금요일 퇴근후 바로 집으로 갈까 하다 잠깐 만난 친구랑 간단히 요기나 하고 가자해서 들른 이곳 바로 나나 쏘이 11 내가 좋아하는 걸로다 간단히 모닝글로리 (맵게 해달랬는데 전혀 안매움) 새우 볶음밥 갈릭패퍼치킨 (이건 좀 에라-) 그리고 맥주 500 한잔씩 태국살면서 이렇게 야외 앉아서 먹는게 참 좋다. 나나 BTS에서 내려서 쏘이 11 약간 들어가다가 요기서 왼쪽으로 휙 꺽으면 골목이 있는데 분위기가 180도 다른 곳 작은 골목에 펍이나 식당들이 이어져 있음. 맛집으로 유명한곳도 있고 우린 그냥 조용한데서 밥먹고 맥주 마실만한데를 골라 자리 잡음 골목 맨 끝 가게였는데 안시끄럽고 나름 친절한 웨이터도 있었음 내일 출근하는 친구를 위해 그리고 자꾸 안오냐 독촉하는 자서방을 위해 서운하게도 2차 없이 조.. 2016.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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