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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태국34

방콕근교 갈만한 곳_ 므엉보란 고대 도시(Ancient City)에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야외 박물관이 있다. 그것은 태국의 지형을 본딴 모양을 하고 있으며,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 건축물, 기념동상들의 소형 모형들이 80 헥타아르의 지역에 세워져 있다. 이곳은 또한 민속예술 및 문화의 중심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차량출입도 가능하다. 이 지역 관광은 고대도시사(Ancient City Co.)에서 주관하고 있다. (전화 226-1936~7, 224-1057) - 태국 관광청 태국에 여행오는 친구나 가족들이 있으면 꼭 보여주는 곳 중 한군데인 이곳 므엉보란은 태국의 유명한 건물들을 한데 축소시켜서 모아논 곳이라 볼것도 많고 그냥 어엄청 큰 공원이라 생각하면 될것 같다. 사실 차로 운전해서 가면 그리 멀지 않은데 방콕에서 갈 수 있.. 2016. 8. 3.
방콕 나나 한식당 유천- 소고기부페 고기를 좋아하는 나는 소고기가 생각날땐 원없이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유천으로 종종 가곤 한다. 문제는 나나 bts에서 약간 걸어들어가야하니 날 더울땐 귀찮다. 그런 이유로 우리 자서방은 한번도 여기 가본적이 없다. 고기 질이 아주 좋은것도 아니고 걷는거에 불평할걸 뻔히 알기땜에 애초에 내가 가자고 하지를 않는다. ​​​​​유천 가는 방법 ​​나나bts역 1번 출구! ​ 여기서 계단으로 내려오면 뒤로 꺽어서 쭉 걸어들어간다. 이곳은 인도계 사람들이 재미있는걸 많이 판다. 야시시한거 그런거- 길도 워낙 좁은데 장사꾼들과 사는사람들 그리고 행인들이 넘쳐서 여간 덥고 복잡한게 아니다. 가방이나 핸드폰 부디 꼭 쥐고 정신 차리고 걷기를- 일전에 내친구는 나랑 이런데 걷다가 또다른 행인이 치고가는 바람에 밀려서 옆.. 2016. 8. 2.
꼬리뻬에는 선셋 비치와 선라이즈 비치가 있다 꼬리뻬에는 세군데 비치가 있다. 그중 가장 모래도 곱고 리조트도 좋고 붐비는 곳이 파타야 비치 그리고 나머지가 선셋비치와 선라이즈 비치다. 조용한 곳을 좋아한다면 몰라도 왠만하면 파타야 비치에 머무는것을 추천한다. 파타야 비치에 머물면서 선셋 비치로 걸어가서 선셋을 감상했는데 자서방 자꾸만 어두워지기 전에 가자며 보챔;; 선라이즈 비치에서 3박을 머물러 봤는데 아침에 일출 보는거 외엔 파타야 비치보다 좋은점이 없었다. 파타야 비치에 머물더라도 꼭 선셋이나 선라이즈는 감상하는것을 추천한다. 난 원래 평소엔 잠꾸러기인데 여행가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혼자 산책하는걸 좋아한다. 아침에 공기도 느끼고 낯선곳에서 현지인들이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도 좋고 그냥 이래저래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게 좋다. 암튼 여기 일출이.. 2016. 7. 20.
꼬리뻬, 스노클링이 특별한 이 곳 꼬리뻬에서 가장 좋은건 스노클링 사실 여긴 섬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돼서 잘 관리되고 있고 물이 너무 맑아서 스노클링을 가지 않아도 물속 산호초나 물고기가 너무 잘 보인다. 그래서 멀리 안나가도 그냥 장비만 빌려서 해변에서 스노클이 가능하다. 그래도 스노클링가는건 잼따. 패키지로 가면 점심식사 포함해서 일인단 550바트인가 했는데, 그런경우는 작은배에 모르는 사람들이랑 빼곡하게 같이 배를 타야 해서 그건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배를 따로 빌리면 1200바트 정도밖에 안한다. 이때는 점심거리와 물을 따로 사가야 함. 인원수가 늘어나면 요금이 약간 늘어나기도 했는데 그래도 단체로 가는거보다 가족 단위라면 더 저렴하다!! 자서방 사촌 가족들 놀러왔을때도 같이 스노클~ 희한하게 생긴 마스크였는데 매형이 저거 .. 2016.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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