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흐르는 강물처럼1 흐르는 강물처럼 _ 파울로코엘료 아크바에 현자가 나타났다. 그러나 아무도 현자를 눈여겨보지 않았고, 그의 가르침을 진지하게 듣는 사람도 없었다. 결국 그는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어느 날 그가 대로를 따라 걷는데 한 무리의 남녀가 뒤따르며 그에게 모욕의 말을 퍼부었다. 그는 모른체 하지 않고 돌아서서 그들을 축복했다. 그들 중 한 남자가 말했다. "당신 귀머거리요? 이렇게 욕지거리를 쏟아붓는 우리를 축복해주다니!" "누구나 자신이 가진 것만 줄 수 있는 법이지요." 현자의 대답이었다. 2016.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