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4/221 내사랑 짬뽕에서 비닐 조각이...ㅠ.ㅠ 내가 좋아하는 음식중 한가지가 짜장면 짬뽕이다. (한가지라고 했지만 얘네 둘은 그냥 세트로 인정) 한국에 오면 꼭 먹는다. 짜장면과 짬뽕은 둘다 똑같이 내가 사랑한다. 둘중 하나를 고르는건 너무 힘들.. 점심때 언니네집에서 뒹굴다가 언니와 짜장면 짬뽕 세트를 시켜먹었다. 탕수육도 - 중국집 배달은 어느동네나 엄청 빨라서 매번 놀랜다ㅎ "항상 짜장면을 먼저 먹는거야. 짬뽕을 먼저 먹고나면 짜장면 맛을 충분히 느끼지를 못해... 탕수육은 틈틈히 먹는걸로.." 언니와 둘이서 짜장면을 사이좋게 나눠먹고나서 드디어 짬뽕으로 갈아탔다. 냄새가 너무 좋아서 마구 들뜨는 기분을 가라앉히며 위에 푸짐한 야채와 해산물을 한번 젓가락으로 섞어보았다. "역시 푸짐푸짐해.. 그래 이거지.. 최고야.." 내가 감탄하면서 한젓가.. 2018.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