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6/031 수상버스로 다녀온 특별한 사원_ 와트사케 어느덧 태국어 학원에 다닌지 한달이 지났고 수업의 마지막날은 이미 교재를 끝낸 상태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다같이 필드트립을 가자고 제안을 하셨다.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괜찮은 곳으로 두군데를 추려 주셨는데, 배타고 가는 와트냐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뮤지엄이냐 고민하다가 다같이 배타고 가는 와트로 결정을 내렸다. 수상보트를 타는 선착장은 BTS플롯칫역 근처였다. 한 5분이상 걸어갔더니 땀이 뻘뻘.. 선착장이 없을것 같은 분위긴데 갑자기 쌩뚱맞게 선착장이 나타났다. 선착장 이름이 wireless인가 보다. 표를 끊는 매표소도 없고 사람이라곤 그냥 저쪽에서 해먹에 누워자는 아저씨뿐.. 배를 탔는데 선생님이 말씀해 주시는대로 11바트를 준비했다가 저 주황색옷 입으신 분이 오면 돈을 건네주면 된다... 2018.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