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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맛집8

방콕 똠얌 누들 로컬 식당을 가다 ​오늘 점심은 인도인 회사 동료가 근처 로컬 식당에 가서 똠얌누들을 먹자고 제안해서 따라나섰다. 언제나 새로운 시도는 환영!! 보통 길거리에서 파는 똠얌 누들은 인스턴트 라면에 야채나 어묵등을 곁들여서 요리해 주는데 이집은 인스턴트가 아니라고 해서 솔깃했다. 뭔가 간판도 없고 허름한 모습이.. 분명 맛집이다!!​ㅋㅋ 태국 식당 답게 인테리어에 빼놀수 없는 국왕사진이 정면에 걸려있다. 사람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빈테이블이 없어 어디에 앉나 두리번 거리는데 여기 자주 오는 동료는 이미 남들 먹고있는 테이블 의자에 합석해 있음. 양해도 구하지 않은채 ㅎㅎ 혼자 먹고있던 낯선여자는 우리끼리 하는 대화에 어느새 같이 듣고 웃고있었다 ㅎㅎ 아 이런 프랜들리한 분위기 매우 좋다. ​ ​ 입구에서는 우리나라 김밥천국에서.. 2016. 10. 20.
본적없는 비주얼 방콕 맛집 _ 더챱 친구가 강추한 맛집 The Chop 가기전에 친구가 사진을 먼저 보여줬는데 보자마자 동공 지진, 그리고 외쳤다. "이건 꼭 먹어야 해!!" 프롬퐁 BTS에 연결돼 있는, 방콕에서 핫 한 쇼핑몰 EmQuartier 꼭대기에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끝없이 끝없이 올라갔다. 더이상 올라갈 에스컬레이터가 없게되면 이제 계속 뺑뺑이를 돌며 걸어올라 가야 한다. (가게 앞까지 바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도 있음) 올라가면서 예쁜 식당들이 많으니 중도에 다른 식당으로 변경하지 않도록 주의ㅎㅎ 우리도 걸어올라가면서 "다음에 여기 오자" 라고 한 가게가 계속 쌓임 ㅎㅎ 드디어 도착~!! The Chop 이거이거 왼쪽 아래 Surf and Turf Combo 가격이 약간 세다 1290 바트. 근데 양이 2인분하고도 남을거.. 2016. 10. 17.
방콕 아속 분위기 깡페 레스토랑 헤밍웨이 그간 회사와 집만 오가며 한동안 바쁘게 살다보니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 기회도 최근에는 잘 없었다. 오래간만에 친구와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특히 불금이라 더 기분좋은 자리! 어디를 갈까 하다가 맨날 가는 한식집 말고 좀 분위기있는데로 가자해서 결정한 곳이 바로 아속에 있는 헤밍웨이다! 아속 BTS 바로 옆에 있고 그 유명한 로컬식당 수다 바로 맞은편에 있다. 그나저나 수다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리는 곳인듯. 바로 앞을 지나는데도 시끌시끌 벅적벅적하다 ㅎ 정문에 딱 들어서면 마치 정원이 큰 가정집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실제 아마 어느 잘사는사람의 가정집을 애초에 개조한게 아닌가 싶다. 입구 바로 오른쪽에 있는 이곳은 정원같은 분위기 대신 좀 덥거나 모기가 있을것 같기도 함.. 워낙 유명한 곳이라 예약이 필수.. 2016. 10. 9.
방콕 맛집 아속 쿠파델리 점심 식사하러 간 곳인데 여긴 디저트나 브런치 메뉴도 많아보였다. 나중에 친구 여행오면 같이 브런치하러 와야지 생각한 곳- 요리하는 모습을 다 볼수 있다. 내가 주문한 라자냐가 하도 안나와서 계속 눈에 쌍심지키고 쳐다보니 눈치챈듯 언능 만들어줬던거 같다 ㅎㅎㅎ 이건 연어 스테이크 이 햄버거가 이집에서 인기가 많은듯 했다. 요리사가 계속 이거만 만들더라고.. 비프 라자냐자냐,,,ㅎㅎㅎ 아보카도 쉐이크인데 몸에 좋을거같아서 ㅎ 이외에 맛나 보이는 다른 메뉴들.. 태국음식과 서양음식이 다양함 아래는 드링크 메뉴 음식은 다 맛있었고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고 종업원언니도 친절하고 왜 유명한지 알겠음 아 또 배고프다.. 2016.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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