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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스6

아름다운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2 알자스의 스트라스부르는 미야자키하야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델이 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러고보니 그런거같기도 하네. 사람들이 왜 이렇게 모여있나 봤더니 수문이 닫혀있다가 배가 지나갈때마다 열리는걸 구경하고 있는거였다. 관광용 배를 타고 구경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기자기한 곳이 참 많다. 날씨가 완전 게여서 우중충하던 하늘이 다시 파래졌다. 2016. 9. 2.
아름다운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어머니께서는 항상 본인이 태어나 자란 곳은 이곳보다 훠얼씬 더 아름다운 곳인데 여기서 나름 아끼는 곳이 알자스라고 하셨다. 낭시에서 차로 2시간정도 떨어져있는데 일년에 한번씩은 여행을 가시는 것 같다. 그러니까 로렌 지역에서 가장 어머니까 아끼는 곳이 알자스 나도 분명 좋아할 거라고 다들 들떠서 아침일찍 출발~ 하늘이 약간 우중충해서 비가 올 것 같았는데 다행이 비는 안왔다. 깍아지른듯한 교회가 마치 하늘을 찌를 듯 서서 맨 처음 반겨주었다. 처음부터 압도 당하는 기분 노트르담 대성당이라고 한다.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 국경에 위치해 있고 프랑스 보다는 독일에 가까운 건물양식이라고 한다. 정말 다른 프랑스와는 다른 분위기 스트라스부르 옛시가지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관광객들이 바글바글.. 2016.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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