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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3

치앙마이 올드타운 치앙마이 올드타운으로 들어가는 게이트가 여러군데 있다. 숙소에서 걸어가다보니 하나 나오더라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음료수를 자주자주 마셔줘야 함 사원 구경갈때는 꼭꼭 긴바지 입어야 한다. 민소매도 안되므로 가디건을 따로 챙겼다. 사원들어갈땐 꼭꼭 신발을 벗어줘야함 자서방은 땀으로 혼자 범벅 하더니 나중엔 그늘만 찾아다님 올드타운은 걸어서 다 구경할 수 있지만 대신 지도를 잘 보고 루트를 잘 잡아야.. 역시 태국은 덥다- 2016. 8. 8.
치앙마이 도이수텝 도이수텝으로 가기위해 일단 툭툭이를 타고서 치앙마이 대학으로 갔다. 그 앞에 성태우가 줄줄이 서 있기 때문에 도이수텝가는거 맞는지 확인하고 10명 모이면 껴서 출발하면된다. 대신 10명 덜 모이면 안가고 계속 기다림 ㅎㅎ 우린 다행히 금방 모였다. 구불구불 오르막길을 계속 올라가는데 오토바이타고 오르는 외국인들이 간간히 보인다. 다들 죽을지경이라는 표정 ㅎ 오토바이 노노~ 저 계단 한참 올라감.. 근데 많이 많이 많이 죽을거같이 힘들지는 않다. 저기 올라가면 입장료를 내는곳이 있는데 거기 줄이 길어서 기다리는데 좀 짜증이 남..ㅎ 한참 기다린 후에 돈 내려는데 매표소에서 안어울리는 사과머리를 하고 표를 팔고있던 매표소 총각이 갑자기 땀에 절은 그 머리를 풀더니 다시 묶는다고;; 한참 더 기다리게 해서 약.. 2016. 8. 7.
치앙마이 _ 나이 부티크하우스 (Nai Boutique House) 방콕에 살면서 그 유명한 치앙마이를 이제서야 가보다니.. 원래는 혼자 조용히 2박3일 기차여행이 하고싶었다. 근데 나 혼자 재미보는(?) 꼴을 못보는 자서방이 자기도 간다면 따라나서게 되면서 모든 일정이 다 바꼈다. 난 원래 트래킹이 주 목표였는데 걷는거 피곤한거 극도로 피하는 우리 자서방때문에 트래킹은 고사하고,, 기차대신 비행기로 교통수단이 바뀌고 미리 예약해논 게스트하우스도 취소하고 자서방이 숙소도 직접 선택하게 되었다. 난 원래 좋은게 좋은거라 뭘같이 하게되면 대부분 자서방한테 맞춰주는편이다. 우길건 끝까지 우겨보기도 하지만 프랑스인 남자의 고집은 이기기가 어렵다.. 암튼 그렇게해서 가게된 나이 부틱하우스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추 부킹닷컴을 통해 예약했는데 가기전에 피드백이나 사진을 보고 선택했으나.. 2016.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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