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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음식6

프랑스 시어머니의 집밥요리들 나와 자서방을 살찌우는 주범바로 우리 시어머니의 요리 솜씨이다. 병아리콩 카레- 카레보다 토마토 소스가 더 많이 들어간다. 시금치도 듬뿍 넣고 밥에 얹어먹었다.이거 진짜 최고-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를 받았다. 자주 해 먹을것 같다. 이건 사실 냉장고 파먹기: 이날은 냉장고에 남은 음식들 다 꺼내와서 해결한 날이다. 샐러드만 새로하심- 소고기 옆에꺼는 라따뚜이랑 같은 레시피인데 가지만 넣고 하신거라고- 바게뜨에 얹어서 먹어도 맛있다. 저 동글동글 파스타는 자서방도 한번씩 해 주던건데 독일식이라고 했던것 같다. 구멍뚫린 통에다 밀가루 반죽을 넣고 끓는물에 조금씩 반죽을 떨어뜨려서 만든건데 시어머니는 후라이팬에 한번 더 고소하게 구우셨다. 몸에 좋은 쿠스쿠스 마늘볶음밥! 우리 시어머니는 마늘 볶음밥을 좋아하셔.. 2020. 5. 6.
프랑스 시어머니의 프랑스 집밥 프랑스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외식 보다는 집에서 주로 요리를해서 먹는다. 내가 살았던 필리핀 싱가폴 태국은 모두 밖에서 대부분 해결.. 프랑스는 외식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든다는.. 사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신 요리들 모두가 하나같이 훌륭하고 밖에서 먹는거보다 훨씬 값지고 맛있었다. 식사때마다 아버지는 지하실에서 와인을 골라오시고 빵을 굽는다. 피자같이 생긴 이건 키셰(Quiches)라고 하는데 집에서 자서방이 가끔 만들어주기도 한다. 우리가 가면서 태국에서 밥솥을 하나 선물로 드렸는데 맨첫 밥은 내가 지었음 ㅎ 그레비소스 듬뿍 닭이랑 먹으니 정말 꿀맛 역시 한국인은 밥심.. 이건 수란 항상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물어보고 요리를 해주셨는데 내가 먹고싶다고 한 요리중 하나 바로 달팽이~ 본토 달팽이가 먹어.. 2016.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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