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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45

방콕 예쁜 까페 D'ARK에 다녀왔어요 친구랑 통로갔다가 우연히 들른 까페인데 너무너무너무나 예쁘고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정확한 이름은 D'ARK By Phillip Di Bella왠지 이름이랑 가게 정문만 보면 다크초콜렛이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다ㅎ 위치는 통로 BTS에서 조금더 쏘이안으로 들어갸야 한다. 우리는 걸어갔는데 한 15분 걸린듯 하다. 인테리어나 자잘한 소품들이 너무 예쁘다. 벽에 그림들을 보니까 막 나도 일러스트가 하고싶어진다. 메뉴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 꼭 브런치 먹으러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옆테이블에서 크레이지 쉐이크를 시켜놓고 사진찍는 사람들을 봤는데 비쥬얼이 환상이긴하다. 근데 좀 비싸서,, 차라리 저 가격이면 빙수를 먹겠다고 생각함우리는 스윗커피 블렌드 세트를 시켰다. 점심먹은지 얼마 안돼서 배가 불러서.. 2017. 12. 10.
방콕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 로스트 드디어 로스트를 가 보게 되었다. 유명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엠콰티어에 있는 지점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는 엄두를 내지를 못했더랬다. 이번에 찾은 곳은 방콕 통로 쏘이 17에 있는 The Commons 안에 위치한 로스트. (홈페이지: http://www.roastbkk.com) 팀 회식으로 가게된거라 공짜로 먹을 수 있어 더더욱 좋았음!! 오예~ 더 커먼스에서 3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저녁 6시가 넘었는데... 너무 일찍 왔나. 안에 사람이 없다;; ​오예 다 우리꺼 ㅎ일단 구석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뒤적이는데 우리 쿨하신 보스께서 음식이 부족한건 참을 수가 없으니 양껏 시키라고 하셨다. 사랑합니다.. 여기저기서 양껏 주문했던 음식들이 잠시후 하나씩 서빙이 되기 시작했다. ​이건 무슨 고로께였던것 같.. 2017. 6. 8.
예쁘고 맛난 디저트 방콕 프렌치 베이커리 PAUL 프렌치 베이커리 PAUL은 방콕 쇼핑몰 곳곳에 지점을 가지고 있다. 식사류도 판매하는데 주로 디저트나 차를 마시러 가기 좋은듯 하다. 이미 저녁을 든든히 먹은 상태였지만 친구와 마저 수다를 마치기(?) 위해 센트럴 엠버시에 있는 PAUL로 이동했다. 빵만 사갈거면 앞에 진열돼 있는거 보고 골라서 계산하고 가면 된다.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친구야 나 현기증 난다 ㅎㅎㅎ 정말 한참을 서서 하나하나 다 스캔했다. ​ ​어차피 저기 진열돼 있는거 메뉴에 다 나와있어서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하면 되는데 우리는 진열돼 있있는거 직접 눈으로 보고 주문하고 들어갔다. 테이블에 앉아서 차만 골라서 추가로 주문했다. 티팟채로 서빙돼서 친구와 나눠먹었다. 우리가 주문한건 레몬 그린티-프랑스 시댁.. 2017. 5. 18.
방콕에도 딘타이펑이 있다! 전망은 덤! 태국에도 딘타이펑이 있다! 싱가폴에 있을때 가끔 가던곳이라 싱가폴이 본점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대만식이랜다. 한국에서도 가끔 본 적이 있다. 아무튼 처음으로 태국 딘타이펑을 가보게 되었다. 딤섬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를 않는데 아만 그런가 BTS 칫롬에서 내려서 센트럴 엠버시 지점으로 갔다. 몇층이더라~ 들어서자마자 스크린에서 확인했더니 4층이랜다. 저녁시간이 다되었는데도 한산하다.센트럴엠버시는 관광객들에게는 아직 많이 유명하지 않은듯 하다. 맛있는 식당도 꽤 많은데 항상 썰렁한 느낌이다. 딤섬 두개랑 누들하나 그리고 샐러드종류도 하나 시켰다.​딤섬을 서빙할때는 이렇게 찜통까지 들고와서 테이블에 따끈따끈하게 놔준다. ​먹음직 스럽다. 잠깐만 인증샷좀 찍고 먹자 ㅎㅎ ​ 뷰가 좋구나. 근데 주변에 너무 공.. 2017.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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