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4/201 화상 물집 자가 치료 일지 2주전 죽을 데우다가 손에 화상을 입고야 말았다.. ㅠ.ㅠ 전날 엄마가 끓여주신 맛난 닭죽을 빨리 데워먹겠다고... 그만 센불에다...ㅠ.ㅠ 안눌러붙게 하겠다며 젓고 있다가 그만... ㅠ.ㅠ 죽이 끓으면서 어푸어푸 하는 소리와 함께 죽이 막 튀어오르는데,, 큰 덩어리가 튀면서 손에 철썩 붙고야 말았다... 허엉... 찬물을 틀어놓고 한 십분정도 식혀주었는데 일단 맛난 죽을 먼저 먹어야 하므로... 일단 먹고나서 생각하자며... 죽을 맛나게 먹는데 손이 계속 화끈거렸다. 더 오래 찬물에 데고 있었어야 하는데.. 금세 물집이 생기는가 싶더니 밥먹고 나서 보니까 더 커져있었다. 집앞에 있는 가정의학과에 갔는데 이미 불이 꺼져있어서 대신 약국으로 갔다. 약사님께 보여드렸더니 난감한 표정을 지으시며 잠시 생각을 .. 2018.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