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댁1 무뚝뚝한 프랑스 시아버지의 며느리 사랑 우리는 테네리페를 떠나기 전날 아프리카 시장에 한번 더 다녀왔다. 이곳에서 나는 Miel de Palma(직역하면 야자수 꿀이지만 야자수 수액으로 만든 시럽)을 샀다. 미엘드 팔마를 파는 곳이 딱 두군데 있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쌌다. 그나마 시어머니 덕분에 우리는 두군데를 모두 방문한 후 가격을 조금 흥정할 수가 있었다. "저쪽에는 작은거 한병에 50유로던데요?" 검은소금을 발견했는데 살까말까 하다가 안샀다. 현지에서 먹으니 매력있었지만 왠지 집에서 먹어도 맛있을까 싶어서… 자칫 음식에 흙뿌린 비쥬얼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어머님께서는 보통 스페인에 오시면 토마토를 왕창 사가시는데 지금은 완전한 토마토철이 아니라서 토마토는 단념하셨다. 대신에 내가 좋아했던 양파- 어머님께서 흰양파를 충분히 담으셨을때.. 2022.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