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치즈1 화목한 프랑스 가정의 흔한 점심식사 풍경 카린과 내가 시내투어를 마친고 집으로 돌아오자 고모님께서는 점심 아뻬리티브를 준비하셨다. "내가 만든 호두와인 마실사람?" "저요, 저요!!" 나혼자 크게 대답했다. 다들 사람들은 호두와인 대신에 청량한 씨드흐를 마셨다. 콜리플라워를 생으로도 먹는 줄 몰랐다. 고모님이 만드신 크림치즈소스에 찍어먹으니 크레커 뿐만 아니라 모든 야채가 다 맛있었다. 너무 예쁜 분홍색 하디! 아뻬리티브가 끝난 후 고모님께서 여러가지 샐러드를 내 오셨다. 삼색 토마토위에 치즈와올리브를 얹은 화려한 샐러드를 선두로 쿠스쿠스, 당근라뻬, 무라뻬, 삶은감자+당근 샐러드가 줄줄이 나왔다. "우와, 혼자 다 준비하시느라 바쁘셨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호호, 친절하구나." 샐러드를 먹고 있을때 아버님께서 빵을 자르기 위해 일어나셨다.. 2022.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