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8/041 프랑스 시어머니와 커플티를 장만했다. (feat 썸머세일 즐기기) 며칠째 비가 오더니 간만에 날씨가 화창하게 게었다. 프랑스 썸머세일이 시작한지 며칠 지나긴 했지만 그나마 남은 재고라도 놓치지(?) 않기위해 아침식사를 일찍 마친 후 자서방과 시어머니와 쇼핑을 위한 외출을 했다. 집에서 나올때만 해도 이렇게 덥진 않았는데 햇볕이 너무 심하게 내리쬐는 바람에 집에 두고온 우리 아기새가 걱정되기도 했다. 자꾸 부들부들 떨길래 추운가 싶어 해가 잘 드는데다가 새집을 옮겨놓고 나왔기 때문이다. 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고양이가 아기새를 물어다 주었다 ㅠ.ㅜ" 나는 사실 쇼핑에 별 관심이 없는 1인이다. 그래서 이번 썸머세일에는 느긋하게 있었는데 언니랑 엄마의 지갑이 낡은게 생각나 이참에 좋은걸로 사드리자 싶어서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시어머니와 자서방은 자꾸만 옷가게로만 나를 .. 2017.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