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남풍1 방콕속의 푸른섬에서 힐링하기 (feat.수상시장, 자전거) 태국어학원에서 여행에 관련된 표현을 배우다가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라고 알려주신 이곳, 방끄라짜오 (Bang Krachao). 자전거도 탈수 있고 수상시장(딸랏남 방남풍)도 있는데 무엇보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라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라고 하셨다. 선생님의 강추로 우리는 다같이 주말에 이곳에 다녀오게 되었다. 우리반 친구라고 해봐야 총 네명이다. 그중 한명은 갑자기 일이 생겨서 파타야에 급하게 가게 되었다고 아침에 연락을 받았고 나랑 일본에서 온 카나 그리고 캄보디아에서 온 보안 이렇게 셋이서 출발하게 되었다. 태국어 선생님말씀으로는 방끄라짜오는 짜오프라야강 사이에 위치한 섬이라고 한다.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곳이라 나무들도 독특한 특징들이 있다고 했다. 낮에 가면 너무 더우니 아침에.. 2018.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