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르티야 데 파타타스1 우리 시어머니께서 모두 용서하신 이유 테네리페에서의 마지막 저녁이 다가왔지만 우리는 불행히도 호텔 주차비 문제로 기분이 안좋았다. 첫날 체크인 할 때 주차비는 일시불로 계산하겠다고 분명히 말했고 하루에 10유로라고 안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주차장을 빠져나갈때마다 불편하게 티켓을 끊어야만 했던것이다. 그것도 12유로에- 늦은 체크아웃을 요청하러 리셉션에 갔을때 물어보니 일주일 이상 숙박시에는 하루 10유로가 맞는데 첫날 직원이 (까를로스 닮은 그 사람!) 제대로 처리를 하지 않아서 이렇게 된 거라며 사과를 해왔다. 나는 지금이라도 다시 처리해 달라고 직원에게 말했지만 그 사람은 마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사과만 반복 할 뿐이었다. 나는 화딱지가 났지만 어머님께서는 나더러 그냥 잊으라고 하셨다. "그까짓 주차비때문에 기분을.. 2022.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