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티세리1 자서방의 외할아버지는 파티셰셨다! 지난 포스팅에서 내용이 이어집니다- 부르주식 감자갈레트와 시어머니 시어머니의 아버지는 부르주에서 파티세리와 콩피세리를 함께 운영하셨다고 한다. 두가지를 합쳐서 간단하게 제과점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콩피세리는 과자, 초콜렛, 사탕을 전문적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곳이라고-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내셨을 것 같아서 나는 두손을 가지런지 잡고 말했다. "그럼 어릴적에 맛있는거 엄청 많이 드셨겠어요!!""아니, 나는 초콜렛이나 사탕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어. 대신에 매일 아침 우리 가족은 갓 구운 따끈따끈한 크루아상을 먹었지. 그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행복한 기억이란다.""빵도 사 드실 일이 없었겠네요?""파티세리는 바게트같은 정통 빵은 만들지 않는단다. 케잌이나 디저트종류들이지. 그리고.. 2020. 7.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