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퐁피두센터1 아르침볼도를 마주하다. Face à Arcimboldo 샤갈의 전시회를 모두 감상한 후에 우리는 아랫층에서 열리고 있는 아르침볼도의 전시회를 보기위해 이동했다. Face à Arcimboldo - 아르침볼도를 마주하다. 미술관 방문은 샤갈이 주요 목적이었는데 아르침볼도의 전시는 샤갈 못지않게 재미있었다. 주세페 아르침볼도 [1527-1593] 이탈리아 밀라노 출생. 처음에는 아버지와 함께 밀라노대성당에서 스테인드 글라스 화공(畵工)으로 일하였다. 1562년 프라하로 가서 페르디난트 1세 ·막시밀리안 2세 ·루돌프 2세의 3대를 섬기는 궁정화가로서 1582년까지 체재하였으며, 1592년 백작위(伯爵位)를 받았다. 약 20점의 유화와 많은 소묘를 남겼는데, 동물과 식물을 아울러 사람의 머리를 형용한 괴기한 환상화 《여름》 《겨울》 《물》 《불》 등으로 유명하다... 2021.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