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면마스크1 체감하는 프랑스 코로나와 마스크 요즘 한국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자주 듣는 말- "한국 요즘 코로나 다시 난리났어. 무서워 죽겠어. 프랑스는 상황이 더 낫지?" 그럴때 마다 나는 열변을 토하며 한국이 세상에서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곳이라는것을 인지시켜 주고야 만다. 우리나라는 언론이나 휴대폰 재난문자등으로 시도때도 없이 코로나 관련정보가 쏟아지고있으니 경각심이 사그라 들 수가 없을듯 하다. 물론 한국에서 보기에는, 요즘 날이 더워지면서 경각심이 많이 사라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 걱정이라는 불평을 하겠지만 이곳 프랑스에서 얼마나 경각심이 사라졌는지를 안다면 그런 말이 안나올 것 같다. 봉쇄가 풀리면서 외출도 가능해 졌고 이제는 레스토랑들도 정상운영하는것을 볼 수가 있다. 주말만 되면 앞집 젊은이들은 모여서 파티를 하며 새벽까지 술.. 2020.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