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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용, 브런치를 시작했습니다!

by 요용 🌈 2020. 6. 29.

안녕하세요, 여러분! 

예전에 댓글로 저에게 브런치를 조언해 주신 분들이 계셨는데 이번에 정말로 용기를 내어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브런치 시작하고 며칠 안됐는데 이렇게 다음에서 제 블로그와 브런치 글을 한 페이지에 소개해 주네요. 오늘 하루 제 브런치 조회수가 만건이 넘었더라구요;  

사랑합니다 다음!

 

 

"요용"이라는 이름은 저희 시어머니께서 저를 부르시는 별명입니다. 

온가족들이 제 한글 이름을 부르긴 하는데 한번씩 시어머니께서 저를 친근하게 부르실때는 요용이라고 부르세요. 제 한글 이름에서 응용하셨다는데 전혀 비슷하지 않습니다. 자서방도 가끔 저를 요용이라고 부르는걸 즐기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인이름같아서 그다지 별로였는데 자꾸 듣다보니 저도 정이 붙었네요 ㅎㅎ  

브런치에는 블로그에 있던 소재들을 다듬어서 올릴 예정이구요, 아직은 글이 몇개 없습니다. 너무 부족해 보여서 블로그에는 따로 언급을 안했었네요.

아무튼 이걸로 제가 감히 출판을 할 수있다는 자신은 크게 없지만 그래도 뭔가 아마추어 작가가 된 기분이라 너무 뿌듯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브런치 구독자들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현재 무직이라 작가지망생이라는 타이틀도 마음에 들고요. ㅎㅎ



그래도 저는 블로그가 제일 재미있습니다. 사진이랑 아무 이야기나 편하게 쓸수가 있으니까요. 

두서없이 쓰는 변변찮은 이야기지만 항상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시어머니께도 제가 시어머니 관련 댓글들은 전해 드리고 하는 중입니다. 그랬더니 시어머니께서도 제 블로그에 관심이 많으시고 또 소재도 조언해 주신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웬과 이스탄불을 사랑해 주셔서 가장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인터넷이 이래서 좋으시다면서 인터넷에 대해 항상 불평하시는 시아버지께 이거 좀 보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ㅎ)

다시한번 저희 부족한 글을 좋게 봐 주시고 들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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