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낭시 코로나1 낭시에서 다시 느끼는 코로나 긴장 흐리고 쌀쌀하기만 하던 날씨가 이번주 한주간 화창하게 게었다. (비록 대낮 온도가 25도까지 올라가기는 하지만 우리집 실내는 아직 시원하기만 하다.) 시댁 테라스에서 파라솔 그늘아래 시어머니와 앉아서 차를 마셨다. "너희 2차 백신 언제 맞는다고 했지?" "8월 4일이요." "얼마 안남았네. 2차 맞고나서 1주일 후에 백신 증명서를 신청할 수가 있단다. 이제 레스토랑에 갈때도 백신 증명서가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는구나..." "앗! 그럼 우리 보주가는건 어떻게 해요? 레스토랑 예약하셨다면서요... 저는 아직 2차 맞기 전인데요?" "아, 8월부터 시행이래. 우리가 보주 갈때는 아직 괜찮아. 대신 내일부터는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다시 착용해야 한단다." 아... 결국 다시 그렇게 되었구나... 야외마스크 .. 2021.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