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한항공 파리1 이 시국에 인천공항 출국기 텅빈 인천 공항 이 시국에 무사히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에 입국을 했다. 인천공항까지 형부와 언니가 배웅을 나와 주었고 제2 터미널 출국장 입구까지 짐을 내려다 주고 작별인사를 했다. 공항 안팎이 너무 텅비어 있어서 굉장히 생소했다. 마스크 세관 신고 대한항공 직원이 머신에서 자동체크인을 도와주며 비자와 마스크 여부를 꼼꼼히 체크했다. 혹시나해서 파리가는 승객이 많냐고 물으니 비행기가 텅 비었을거라고 하시며 좌석을 앞쪽 창가석으로 옮겨주셨다. 어느 자리를 하건 주변에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하시며 웃으셨다. 짐을 부칠때도 마스크가 기내용에만 있는게 맞는지 더블 체크를 하셨다. 아무도 안내하지 않았지만 세관으로 가서 마스크를 신고했다. 혹시라도 엑스레이 통과하면서 직원들이 맨손으로 하나하나 세어보는 상사가 발.. 2020.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