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따뚜이 파스타1 시부모님께 전해드린 라따뚜이 파스타 1-2주에 한번은 라따뚜이를 만들어 먹는다. 겨울에는 가지와 쥬키니의 가격이 올라서 꽤 비싼 음식이 되긴했지만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기에도 좋고, 잔뜩 만들어놨다가 다음날 이래저래 다른 요리로 활용하기에도 좋아서 꾸준히 먹고있다. 전날 먹다 남은 라따뚜이를 브런치에 활용해 보았다. 식빵위에 테두리에 마요네즈를 두르고 라따뚜이를 잔뜩 얹은후 맨 위에다 라끌렛 치즈를 덮어서 오븐에 구웠다. 라끌렛 치즈의 꼬릿한 냄새가 너무 진하긴 하지만 완전 맛있는 브런치가 탄생했다. 그리고 저녁에는 라따뚜이에 다진 소고기를 함께 볶아서 라따뚜이 파스타를 만들었다. 사실 이날 시부모님께서 파리에 있는 지인의 생일 파티에 1박2일로 다녀오시던 날인데, 남편이 저녁에 기차역으로 두분을 모시러 나가기로 한 참이었다. 시부모님 두분.. 2022.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