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온눗 rolling stone1 방콕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피자 _ 온눗 Rolling Stone 마침 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하는 바람에 바로 귀가하기가 아쉬워졌다. 온눗에 사는 친구가 있어 잠시 맥주한잔 하자고 지나는길에 잠시 들렀다. 온눗에도 핫스팟이 생겼다는 친구말에 한번 가보자고 따라나섰다. 여긴 온눗 BTS근처 로터스 길건너편에 있는 곳인데 Beacon Place라고 불리는 모양이다. 이쯤되면 정말 내 블로그 타이틀에 너무 충실해 보이는 패턴이 아닌가. 남들이 이거 보고 방콕댁은 맨날 놀고 먹는다고 생각하면 어쩌나.. 방콕댁은 일도 열심히 한다. 최근들어 인생무상(?)이 느껴져서 사춘기 마냥 (갱년기가 더 가깝겠네) 예민하고 더 많이 먹는중이다. 예전에 여기 세븐일레븐이 있었던거같은데 사라지고 말그래도 동네 핫스팟이 생겨났다. 올망졸망 Bar나 까페들이 모여있다. 한바퀴 둘러보다가 라면집이.. 2017.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