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국 한류1 방콕에서 체감하는 한류 태국에 살면서 예전에도 한국에 대한 외국인 친구들의 관심을 많이 느껴왔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그것이 더 커지는 기분이 들어서 뿌듯하다. 회사 태국인 동료는 곧잘 한국말을 하는데 그 이유가 자기 여동생이 한국을 너무 사랑해서 집에서 맨날 한국 드라마도 보고 한국어도 공부하는걸 옆에서 지켜본 영향이라고 했다. 얼마전에 만난 가요코의 일본인 친구도 비슷한 케이스였다. 샤이니를 너무 사랑해서 한국인 남지친구를 간절히 원해오며 (?)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인 친구중에는 내가 한국에 갈때마다 면세점에서 설화수화장품을 사다달라고 부탁하는 친구도 있다. 에바도 방콕공항 면세점에서 설화수를 보자마자 어찌나 환호하며 달려가던지.. 최근 공유가 나왔던 드라마 도깨비는 나를 포함해서 내 주변 태국인 중국인 친구.. 2017.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